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와 후보작을 공모한다. 시상 부문은 신문·방송·출판·영화·인터넷 등 5개 부문으로 최고 작품에는 대상을 수여한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타종교, 비신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14년 10월 1일~2015년 9월 30일 제작, 발표된 작품이어야 하며 추천인 1인당 부문별 1편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와 자료는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 또는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masscom.cbck.or.kr)에서 찾을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우편과 이메일(mscm@cbck.or.kr)로 접수 가능하며,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부문상 200만원이다.
매스컴위원회는 건전한 언론 문화 발전과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종교를 초월,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대상을 발굴해 해마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시상해왔다.
※문의 02-460-7626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