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가톨릭클래식기타합주단(단장 김홍, 이하 기타합주단)은 10월 30일 오후 6시30분 인천성모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환우를 위한 사랑의 하모니’ 음악회를 연다.
기타합주단은 2009년 10월 창단 이후 복지시설이나 소외된 이웃을 찾아 꾸준히 음악회를 열어 오고 있다. 이번 ‘환우를 위한 사랑의 하모니’는 기타합주단의 4번째 정기 가을음악회로서 음악의 위로가 가장 필요한 이들을 끊임없이 찾아가려는 노력의 하나다.
기타합주단은 이번 음악회에서 ‘라팔로마’ 등 5곡을 환우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며 ‘우먼 크로스’와 ‘로맨체스트링 콰르텟’도 출연해 ‘숨어 우는 바람소리’, ‘리베르 탱고’ 등을 연주하게 된다.
※문의 032-280-624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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