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 수녀)은 10월 14일 왕십리광장에서 ‘제4회 전국 장애인 보장구 수리 기능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이동기기 보장구 수리 기술을 갖춘 장애인 20여 명이 시·도 대표선수로 참가했다. 올해는 기아자동차, 오토북코리아 및 엠코리아 등 많은 업체들의 후원으로, 보장구 무상점검과 통타이어 무료교체, 보장구 무료 세척 서비스도 함께 실시됐다.
복지관은 보장구 수리에 대한 정책적 관심 유도와 보장구 수리 환경의 인프라 확대를 통한 장애인 수리 기술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기능대회를 마련하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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