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수녀)이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장애인인식개선사진을 공모, 지난 12일 결과를 발표했다.
장애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공모전은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둘이 하나되어’(김철호·서울)가, 최우수상은 ‘천사들의 미소’(박은숙·광명)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은 “We can do it!!”(이진우·이천), 장려상은 “저도 할 수 있어요!”(최보금·광명), 입선에는 ‘고마움과 아름다운 미소’(최미순·김포)와 ‘환한 웃음’(이병욱·대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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