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가정사목연구소(소장 송 영오 신부)는 10월 15일 성라자로마을 성당에서 ‘2015 은혜로운 가을 음악피정’을 열었다.
‘행복하여라’를 주제로 열린 피정에는 280여 명 신자들이 참석했다.
피정 오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가정성화를 위한 미사에서 송영오 신부는 어떻게 하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를 나눴다.
이어 오후 프로그램은 현정수 신부(안양대리구 비산동본당 주임)의 지도로 음악을 듣고 즐기면서 동시에 신앙을 고민하고 성찰하는 토크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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