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마르 10,47)
바르티매오는 자신의 기도가 주님께 닿을 때까지 거듭 외칩니다. 주위의 많은 이가 잠자코 있으라 꾸짖지만 오히려 그는 더 큰 소리로 주님을 찾습니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말씀하신 그분을 향해 외칩니다.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실 것이라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족한 부분 모두를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새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라는 의미에서 서예가 이수현(베르나르도·69·성남대리구 도척본당)씨가 축하를 전해 왔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