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부산평화방송(사장 김두완 신부)은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가톨릭성가제를 개최했다. 가톨릭 성가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부산교구와 울산대리구 14개 본당 성가대팀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부산교구가 선포한 문화복음화의 해를 마무리하며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지정곡인 무반주 전통 그레고리오 성가와 자유곡 등 다양한 성가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상은 양산 덕계본당 마리요셉성가대, 금상은 울산 무거본당 체칠리아 성가대가 차지했다.
대회는 10월 31일 오후 12시 10분~2시 부산평화방송(FM 101.1 MHZ)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방송됐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