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이하 인천가대) 대학원이 10월 19~25일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전시 주제는 ‘치유의 빛’. 인천가대의 교육비전인 ‘I Can Cure U’의 실천을 표현한 전시다.
인천가대 조형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 회화과 재학 중인 윤주연(엘리사벳)·전새암(루치아)·정지은(체칠리아)씨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세 작가가 저마다 다르게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창과 유리를 재인식하고, 그 안에 치유 공간을 만들 수 있음을 관객에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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