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극동물류그룹(대표 노종태 비비안나)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10월 27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하 본부)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본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 극동물류그룹 노종태 대표, 홍준경(베드로) 상무가 참석했다.
노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회사 창립 35주년을 맞아 하느님께 봉헌하는 마음으로 본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이 기부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유 주교는 이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기부하신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본부의 난치병 치료비 지원사업과 지구촌 빈곤퇴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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