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담당 박종수 신부)가 2015년 대림달력 ‘사랑을 나누며 아기 예수님을 기다려요’를 제작·판매한다.
달력은 대림기간동안 매일 간단한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며 성탄을 기다리고, 기쁜 성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대림 1주는 ‘나’, 대림 2주는 ‘너’, 대림 3주는 ‘우리’, 대림 4주는 ‘예수님’을 주제로 사랑의 실천을 통해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그리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종이접기, 퍼즐 등 다양한 방법의 작업 활동으로 구성됐다.
달력에는 스티커북과 활용북이 첨부돼 있다.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직접 달력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수록됐다. 활용북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각 주제와 그림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달력 구입은 청소년국 장터 ‘가톨릭청국장’(www.catholicshop.or.kr)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만2000원.
※문의 02-727-2111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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