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칭찬을 받은 박종권(암브로시오)씨가 박창웅(라우렌시오·73·용인대리구 용인본당)씨를 칭찬릴레이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꼽았습니다.
박씨는 1981년 교구 꾸르실료 주간을 맡으면서 교구 꾸르실료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애쓰신 분입니다.
주간을 맡으면서 교구 울뜨레야를 정착시키고 꾸르실료 교육을 활성화시켰습니다.
주간을 맡기 전 교구 꾸르실료 초창기부터 총무부장을 역임하면서 꾸르실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본당에서도 총회장으로 8년 가량 봉사하고, 연령회장도 맡았습니다. 지금도 레지오마리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권씨는 박창웅씨가 “교구 꾸르실료의 금자탑을 쌓으신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