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송년회 대신에 12월 16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성가복지병원’과 경북 고령 ‘성요셉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수원지사 직원들은 12월 16일 오후 서울 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을 찾아 주방, 화장실, 샤워실 등 조를 나눠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본사 및 부산·대전지사 직원들은 18일 오후 경북 고령군 성산면 성요셉재활원을 찾아 하교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업재활센터를 방문했다. 아울러 두 곳에 생필품을 비롯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가톨릭신문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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