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준비물 : 머메이드지, 접착 펠트지, 색지, 리본끈, 노끈, 목공풀, 가위, 칼, 자, 펀치, 글루건, 연필, 양면테이프, 스티커
▲ 1. 색깔 하드보드지를 타원과 원형으로 각각 자른다. 타원형은 카드 주요 부분이 될 것이므로 원형보다 조금 크게 자르면 좋다. 작가는 타원형을 가로 10㎝ x 세로 10.4㎝ 정도로 잘랐다.
▲ 2. 구유의 짚이 될 초핑을 비벼 뭉친 다음 목공풀을 발라 타원형 하드보드지 위에 붙인다. 작은 아기 예수님상을 그 위에 글루건으로 붙인다.
▲ 3. 흰색 펜으로 스티치 처리를 하면 더욱 예쁘다.
▲ 4. 반구 안에 스티커를 붙여주면 예쁘다. 반구의 가장자리에 글루건 칠을 하고 아기 예수님 위에 씌운다.
▲ 5. 아기 예수님 아래에 리본을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더 예쁘다. 아기 예수님 위와 아래의 종이 부분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준다. 작가는 아일렛을 통해 구멍에 작은 쇠고리를 넣었다.
▲ 6. 방울처럼 흔들릴 원형 하드보드지에도 흰색 스티치를 넣어주면 예쁘다. 원형 하드보드지도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고 노끈으로 타원형 하드보드지와 연결해 묶는다. 타원형 하드보드지 위쪽도 노끈을 연결해 고리를 만들어 걸어둘 수 있도록 한다.
▲ 7. 완성!
도움주신 분 : 오영주(안젤라·대전 대흥동본당)
현재 바오로딸콘텐츠에서 ‘꼼지락천사’로 활동하며 말씀카드를 만들어 재능기부하고 있다. 하느님이 주신 탈렌트를 통해 봉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고 웃어주는 것이 행복이라 말한다. 성경을 묵상한 것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 사람들이 말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