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신앙에 유익한, 생활에 꼭 필요한 이 기획들을 통해 큰 기쁨 맛보시기 바랍니다.
■ ‘자비의 희년’ 심층 보도
지난해 12월 6일 시작한 이 기획은 ▲교회의 가르침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들 ▲독자들의 용서 체험담 등 세 가지 형태로 게재합니다.
■ 대안학교 희망교육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설립된 대안학교를 찾아갑니다. 제도권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건강칼럼
한의와 양의 자격증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전성하(토마스 아퀴나스) 전인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이 ‘웰빙’과 관련된 양·한방의 균형잡힌 정보를 제공합니다.
■ 우리말 바루기
교회용어를 비롯한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통해 신앙생활의 깊이를 더하게 돕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 국악성가 하늘나라
강수근 신부(예수고난회)가 풀어내는 국악성가 이야기를 듣다보면 전례토착화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대중문화 속 성(性)
인간생명을 직접적으로 훼손하는 여러 성문제는 시급히 정화해야 할 대상. ‘문화복음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기획을 통해 대중문화의 비복음적 실태를 고찰하고 그 복음화 방안을 고민해 봅니다.
■ 최대환 신부의 인물과 영성이야기
가톨릭 신앙인들에게 영성생활은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는 영적 여정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교부들과 수도회 창설자 등 여러 영성가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입니다.
■ 펀펀 전례
펀펀 교리에 이어 펀펀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로마 교황청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 학위를 받은 윤종식 신부가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례 의미를 쉽게 설명합니다.
■ 신더셔가 소개하는 중국교회 소식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한 신더셔가 본지에 중국교회 소식을 본격 게재합니다. 중국 최대 교회언론이 전하는 소식들은 보다 다양하고 무게있는 소식들이 될 것 입니다.
■ 군복음화 면 강화
선교의 황금어장인 군부대. 한달에 1번 특집으로 구성하던 군복음화면을 한달에 2번으로 확대했습니다.
■ 가정과 생활면 신설
가정 생활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신앙으로 풀이합니다. 부담없이 가벼운, 그러나 유용한 기획들이 독자들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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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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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