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마고 데이(IMAGO DEI) 하느님의 모상’을 제작, 기획 중인 가톨릭 문화기획 imd가 ‘응답하라 바오로의 후예들이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뮤지컬 ‘이마고 데이 하느님의 모상’은 2008년 바오로 사도 탄생 200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공연 연 126회, 관객 2만7000명이라는 흥행 성적으로 가톨릭 창작극도 대중적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희년’을 기념하기 위해 상연되는 이번 공연은 박해자에서 선교사로 변모해 하느님 자비를 체험하고 실천한 바오로 사도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총 7명이며, 공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SNS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활동을 진행해나가며, 활동 기간은 올해 1월 중순~3월 공연종료시까지다.
다양한 혜택과 특전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증명서를 발급받게 된다. ※문의 02-2269-3217, www.ccpimd.com 가톨릭 문화기획 i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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