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열두 번째 주인공은 정성자(데레사·61·수원대리구 화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홍광덕(바르나바)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정성자씨는 2014년까지 교구 꾸르실료 주간으로 봉사했습니다. 주간을 맡기 전에도 꾸르실료 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홍광덕씨는 “봉사활동에 늘 적극적인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된다”면서 “여성으로서 리더십이 뛰어나면서도 동료들에게 늘 겸손하게 대하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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