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전이 열린다.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이 소장한 작품 중 회화, 조각, 공예, 판화, 태피스트리 등 120여점 작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유럽회화의 거장 루벤스와 반다이크, 브뤼헐 등 다양한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고 동시대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대표 작가들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바로크 시대의 가톨릭미술은 물론 특별한 예술세계를 다각도에서 비교, 조망할 예정이다.
‘루벤스 다시보기’(2월 27일,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루벤스와 바로크 회화’(3월 30일,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강의 등 교육 프로그램들도 풍성하다. 4월 10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1688-9891, www.rubens201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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