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를 연다. 마에스트로 노태철이 지휘를 맡고, 플루티스트 박태환, 피아니스트 이승은,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로인 첼리스트 김명주, 소프라노 진윤희, 바이올리니스트 KoN, 피아니스트 장유리, 플루티스트 최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이 클래식과 함께 영화 미션의 ‘Gabriel’s Oboe’ 등을 연주하며 무대를 장식한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한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1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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