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마고데이(IMAGO DEI) 하느님의 모상’이 2월 15일~3월 20일 서울 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 ‘이마고데이(IMAGO DEI) 하느님의 모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희년’ 기념 공연으로 바오로 사도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은 사울에서 바오로로, 박해자에서 증거자로 변모해가는 한 인물을 통해 무자비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각자가 지닌 하느님의 모상을 회복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뮤지컬 ‘이마고데이(IMAGO DEI) 하느님의 모상’은 본 공연이 소개된 교구 주보를 제시할 경우 20%, 단체 관람객에는 30%, 교구 지정 ‘자비의 문’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제시할 경우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성인 3만원, 초·중고생 2만원. ※문의 02-2269-3217, www.ccpimd.com 가톨릭 문화기획 i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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