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 봉사자회’(회장 김종두, 지도 이근덕 신부) 워크숍이 교구 복음화국 주관으로 1월 21~22일 안양대리구청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1코린9,23)이다.
회원들은 워크숍에서 교구 복음화국 역할과 봉사자회 활동 방향, 봉사자회 비전 등을 모색하는 조별 토론 및 나눔 발표를 이어나갔다.
이근덕 신부는 워크숍에서 미사 강론을 통해 “교회 일을 하면서 놓쳐서는 안 되는 마음가짐은 거룩한 성화다”면서 “교육봉사자들인만큼 남을 거룩함으로 이끌고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