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양대하(요한보스코·51·안양대리구 과천본당)씨 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김왕성(레오)씨가 이 분을 칭찬했습니다.
양대하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와 레지오마리애 활동 등을 통해서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왕성씨는 양씨의 모습에 관해 “봉사를 할 때면 항상 먼저 솔선수범한다”면서 “또한 눈에 띄지 않게 뒤에서 늘 희생하는 봉사를 도맡아 하는 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부족한 점이나 아쉬운 점을 충고하는 일은 누구나 꺼리기 마련인데, 충고가 꼭 필요할 때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 분”이고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사려 깊게 말씀하신다”고 칭찬의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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