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일곱 번째로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 되신 분은 원용득(다니엘·63·안양대리구 과천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양대하(요한보스코)씨는 지역 사회와 본당을 위해 여러 봉사를 하시는 원 씨를 칭찬했습니다.
원용득씨는 본당에서 꾸리아 단장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는 본당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양대하씨는 “그는 자신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하느님께 봉헌하시는 분”이라면서 “높은 학력이나 대단한 배경이 없지만, 위아래 모든 분에게 신망이 두터우시다”고 말했습니다. 또 “늘 겸손하고 성실하고 열심한 모습은 마치 예수님의 모습과도 같아 존경스럽고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칭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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