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열여덟 번째 주인공은 이정재(요셉·안양대리구 별양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원용득(다니엘)씨가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정재씨는 별양동본당 하늘의 문 꾸리아 단장을 맡아 신앙생활과 봉사활동에 더욱 힘쏟고 있습니다.
원용득씨는 이 씨를 “점잖고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면서 “레지오 단원으로서도 열심히 생활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집안에 상이 나 불참한 회합에서 단장으로 선임됐는데, 결정에 순명했다”면서 “힘든 직책을 받으면서도 순명하는 모습에 믿음이 대단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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