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스무 번째 주인공은 정명석(스테파노·46·용인대리구 용인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박정선(베로니카)씨가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정명석씨는 용인본당에서 청소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배우고 봉사할 기회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박정선씨는 “정 위원장님은 본당 주임이신 김부호 신부님과 함께 본당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따듯한 마음을 품고, 힘차게 그리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계신다”면서 “청소년들과 본당 공동체가 함께하는 그 시간들마다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을 통해 하느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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