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지도 김범준 신부)는 제5회 교사의 날 행사를 3월 13일 오후 2~6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다.
특히 올해 교사의 날 행사에서는 ‘자비의 희년’을 기념해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가 ‘주교님, 자비가 뭐예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정 주교 강의에 앞서 축하공연 ‘하느님을 노래하는 아이들’이 교사의 날 행사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공동체 미사 중에는 근속교사(5년, 10년, 15년, 20년) 총 94명에게 시상하고 초등부 모범지구와 장애아부 모범본당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참가 본당별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문의 02-763-7966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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