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양윤성 신부)은 2월 29일 청주 중흥성당에서 ‘2016 새 사제와 함께하는 젊은이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올해 1월 사제서품을 받은 남정우, 황태현, 서정훈 신부가 교구 청소년사목국 사제단과 공동집전 했으며, 교구 청년 230여 명이 참례했다.
1부 미사와 2부 축하식 및 안수식으로 진행된 이번 미사에서 새 사제들은 청년들과 ‘성소의 길’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 청년들은 새 사제들에게 각 단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미사는 교구 선택주말, 비다누에바, 청년성서모임 ‘한처음’, 청년양업밴드, 떼제기도모임 성가대, 가톨릭대학생청주교구연합회, 꿈교리교사 등의 청년 제단체가 함께 준비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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