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 되신 분은 유한은(체칠리아·50·용인대리구 신둔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의 주인공 정명석(스테파노)씨가 매일 아침 신자들에게 그날의 복음과 감동적인 글을 보내는 유한은씨를 칭찬했습니다.
정씨는 “아침에 휴대전화를 켜면 항상 그날의 복음말씀이나 감동적인 글이 메시지로 와있다”면서 “일 년 열두 달 하루도 빠짐없이 본당 신자들의 하루를 복음 말씀과 좋은 글로 열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또 메시지를 보내주는 유씨에게 “감사하다”면서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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