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홍건선·영성지도 전삼용 신부, 이하 축선련)는 3월 5일 오전 9시~오후 4시 교구청 5층 강당에서 ‘2016 축구심판 교육’을 열었다.
축선련 심판 수석부장 황병영(콘라도·51)씨와 고문 박순기(바오로·74)씨 강의로 진행된 연수에는 교구 및 대리구 심판 봉사자 36명이 참석했다.
강사들은 심판의 공정한 판정을 위해 축구 경기규칙의 이론·실기를 지도했으며, 특히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중점 강의했다.
축선련은 오는 4월 24일 ‘제15회 교구장배 축구대회’(청장년)를 안산 해양구장에서, 5월 29일 ‘제1회 교구장배 중·고등부 축구대회’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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