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 교수)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기도 부천과 시흥, 광명권에서 유일하게 최상위 평가를 받아 응급환자들이 믿고 올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임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성모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병상 포화지수, 최종치료 제공 표준화 지수, 병상정보 신뢰도, 응급실 환자 만족도 등 조사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권순석(라파엘)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은 경기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최상의 진료환경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증응급질환자를 위한 최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 “앞으로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365일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전문 중증외상치료팀, 전문 심장질환치료팀, 전문 뇌졸중치료팀과 함께 응급환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해 치료하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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