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젊은 여성이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영민·이지현(피부과), 이승환(내분비내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팀은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19~40세 젊은 성인 5202명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20대 여성의 경우 키 160㎝에 몸무게 64㎏ 이상)이면서 허리둘레가 80㎝ 이상인 여성은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률이 정상군에 비해 3.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