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3월 21~26일 병원 내 로비에서 ‘나눔 북 페스티벌’을 열고 수익금을 저소득층 환자 돕기에 지원했다.
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과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나눔 북 페스티벌은 아동 우수도서, 최근 베스트셀러, 전집류 외에도 음반, 문구, 생활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10~90% 낮은 가격에 판매해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보문고 측은 국제성모병원 로비를 교보문고 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꾸며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읽을 거리,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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