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 번째로 칭찬을 받은 이번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조영희(로사리아·56·용인대리구 신둔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정미남(데레사)씨가 칭찬을 이어 나갔습니다.
조영희씨는 매리지엔카운터(ME)에서도 활동하고 본당에서도 전례봉사나 제대회 봉사 등 여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미남씨는 “성당 안에서 짓는 미소가 생활에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데, 이분은 늘 부지런하고 희생하시면서 미소를 잃지 않으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정에 큰 슬픔이 있는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봉사하시면서 봉헌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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