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획으로 독자들을 찾아 갑니다.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오랫동안 고민한 후 만든 기획들입니다. 독자들을 생각하는 가톨릭신문의 마음이 듬뿍 담긴 이 기획을 통해 신앙의 참기쁨을 맛보시길 소망합니다.
◆ 펀펀 사회교리
사회교리가 점차 강조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부응, 기존 ‘사회교리 아카데미’ 기획을 보강하는 ‘펀펀 사회교리’ 기획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일반 교리로 시작한 펀펀 시리즈는 ‘펀펀 전례’를 거쳐 ‘펀펀 사회교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물관, 교회의 보물창고
한국교회 사제로서는 유일하게 ‘박물관학’을 전공한 정웅모 신부(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 성당 유물 담당)가 집필합니다. 중요한 교회 유물들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신앙 안에서 풀어봅니다.
◆ 글로벌 칼럼
여러 나라 가톨릭매체에 실리는 양질의 칼럼들을 지면에 게재합니다. 이 기획을 통해 독자들은 교황청과 보편교회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신앙과 삶에 대한 안목이 한층 넓고 깊어지게 됩니다.
◆ 쉽게 풀어쓰는 기도 이야기
영성생활과 기도생활을 조금 더 쉽게 소개하기 위한 기획물입니다. 교황청 그레고리오대학에서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민범식 신부(가톨릭대학교 영성신학교수)의 명쾌한 해설을 들어보세요.
◆ 생태/환경면 신설
생태/환경면을 신설했습니다. 생태칼럼과 생태·환경보호 실천 사례, 실천가들의 활동 모습, 우리 농산물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 청소년·청년 기획 강화
젊은 신앙인들을 위한 세 가지 기획을 게재합니다. 각 교구 청소년·청년 담당 신부를 만나 교구의 젊은이 사목 전반에 대해 들어보는 ‘교구 청소년국장을 만나다’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제도권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까지 모색해 보는 ‘청소년들 무엇을 배웁니까’를 연재하고, ‘청소년을 위한 실천교리’도 소개합니다.
◆ 생활성가의 기쁨
성가곡에 담긴 의미나 신앙체험들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도 제작, e신문에 게재해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 생명 캠페인을 펼칩니다
가톨릭신문이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낙태’ ‘미혼부’ 등 우리 사회 현안이자 인간 삶 전반에 중요한 문제 해결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