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개척민의 후예로서 줄곧 해돋이 땅 울릉도를 지켜온 이종렬 울릉중학교 교장 인터뷰와 곧 도래하게 될 새 세기의 조류, 즉 21세기의 예견을 신년 기획특집으로 꾸몄다. 또 외신 일본 이와까시 시장 마에가와, 마음으로 읽는 작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빌라드 작품인 「이해의 선물」 생활수첩 월별 살림 메모ㆍ가계부를 제대로 쓰려면 등등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이 실렸다.
<가톨릭신문사ㆍ1천5백원>
▨성서와 함께
이번호는 새해를 맞아 「꿈을 꾸는 사람들」이란 주제를 갖고 성서에 나타난 꿈의 양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성서안에 등장한 꿈장이들이 시대를 달리하면서 각기 꾸었던 꿈은 무엇일까 또 꿈은 그 사람의 인생에서 또 그 시대안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해설해 주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1천8백원>
▨내친구들
내친구들 신년호 어린이 신앙상담에서는 「왜 성체는 영세를 받은 사람만이 모시나요?」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창간 2주년 기념 부록으로 첫 영성체 책받침과 황미나 그림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
<도서출판 다솜ㆍ3천원>
▨생활성서
생활성서는 신년호 특집으로 「좋은 이웃」을 통해 「그대, 이웃이 있는가」「이웃을 잃어 버린 아이들」「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등을 소개하므로 새해 자칫 소외당할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소개하고 있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원>
▨경향잡지
경향잡지 1월호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신학교 시절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새해 특집으로 「세계속의 한국교회」를 마련 한국교회의 위상과 역할, 받던 교회에서 주는 교회로, 한국 천주교회에 바란다 등을 소개 한국교회의 새해의 위상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1천8백원>
▨소년
종합 교양지 소년은 원색화보 창작동화 연재동화 소년소설 과학 이야기 주머니 등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인기만화 서당골 호랑이 훈장님, 예동이 초록이네 가족, 엉뚱이는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꾸며졌다.
<소년ㆍ1천8백원>
▨사목
사목은 신년호 특집으로 「친교와 섬김의 교회 공동체」란 주제를 갖고 박석희 주교의 「공동체와 참여」, 이순성 신부의 「그리스도교의 공동체 정신」등을 진교훈 교수의 「한국인의 전통적인 공동체」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이밖에 「한국적 교회 공동체」에 관한 지상토론과 「편리시대의 마늘 영성」에 대한 시사탐구, 전행만씨의 「사적 계시와 나의 회고」에 대한 논단 등 다양한 내용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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