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유학중인 권점태(스텔라)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독일 지겐에서 열려 독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권씨는 지난달에 3주간에 걸친 개인전이 끝난 후 독일의 한 성당에서부터 제대벽화구상 제의를 받았다.
권점태씨는 서울 외국어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에서 독문학과 신학을 공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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