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올 보다도 가늘고 셈세한 감수성에 의해 건져올려진 참신한 이미지의 조형력으로 독보적 존재라 정평이 난 작가의 동시집.
이 동시집은 계절에따른 자연의 변화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물들을 넓고 깊은 사랑의 가치에 일각하여 작가가 가진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동시집에는 「안녕 눈새야」「겨울」「별사탕」등 총50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저마다 김복태씨의 예쁜 그림이 어울어져 있어 동심과 순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동문예사ㆍ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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