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음악인협의회(이사장=최병철, 지도=김수창 신부)는 오는 5월 17일 서울 동성고 강당에서 「제2회 가톨릭 합창제」를 개최한다.
가톨릭성음악의 수준향상을 위해 개최될 이번 가톨릭 합창제는 전국의 각 본당 성가대와 참가할수 있다.
접수마감은 3월 7일까지이머 참가곡과 시간은 3곡이내 혹은 10분이내 끝낼수 있는 곡이면 무난하다.
한편 가톨릭 음악인 협의회에서는 3월부터 2년과정(4학기)의 「제1차 지휘자 교육과정」을 개설 합창 발성법, 지휘법, 악곡 분석법 등을 강의한다.
본당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 및 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지휘자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강남맨션 13동 지하「쎄실노래교실」에서 개설되며 접수는 화양동성당내 가톨릭 음악인 협회 사무실에서 2월 28일까지 받는다.
가톨릭 합창제와 지휘자 교육에 관한 문의는 가톨릭 음악인 협회(453-67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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