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수천 수만명의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새이 전쟁에 의해 파멸됐다. 20세기 전반이 걸쳐 격동의 역사 소용돌이 속에서 죄없이 무고하게「전쟁의 대가」를 치루어야만 했던 주변 사람들의 기사와 무죄하게 말없이 죽어간 수많은 태아들의 심정으로 한 사제가 바치는 「십자가의 길」등을 싣고 있다.
<가톨릭신문사ㆍ1천5백원>
◆생활성서
성폭력을 특집으로 꾸민 이 번호에서는 어릴적 성폭력의 충격으로 어두운 그늘에 묻혀 고통스럽게 살아가야 하는 어린이 성폭력문제와 근친상간에 대해 다투면서 성폭력에 대한 여성학적 입장과 범죄학적 입장을 살펴보고 있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원>
◆성서와 함께
분단48년의 조국현실을 묵상하며「갈라진 민족을 하나로」를 복음선교 주제로 다룬 이번 호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에 초점을 두고있다.
<성서와함께ㆍ1천8백원>
◆사목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을 권두언으로 담은 이번호는 창간 25주년 특집으로 「북한선교의 현황과 전망」을 마련 북한선교의 개념적 이해, 80년대ㆍ90년대 북한선교활동, 북한선교의 전망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경향잡지
「교리교육의 현장에서」를 특집으로 다룬 이번호에는 교리교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등이 실려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천8백원>
◆소년
원색화보로 구성된 「무지개동산」「자연과 더불어 사는 팔라우 어린이」「해양 생물 특별전, 여기는 바닷속」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월간 소년ㆍ1천8백원>
◆내친구들
「우리성당 주일학교」에서는 홍성 천주교회를 탐방, 어린이들의 본당자랑을 들어본다.
예수 성심 성월에 대한 교리상식과 함께 여러가지 형태로 된 십자가의 의미 등이 실려 있다.
<도서출판다솜ㆍ2천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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