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본당(주임ㆍ이판석 신부)이 제작한 선교용 책자「천주교를 알려 드립니다」11판 인쇄에 총 25만부가 판매됐다.
삼덕본당이 당초 가두선교를 위해 발행한 이 책자는 전국 각지의 본당ㆍ단체ㆍ해외교포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수백~수천권씩 주문해 활용하고 있는 본당만도 2백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숫자는 전국의 본당 8백20여개중 4분의1에 해당.
60쪽의 이 포켓용 소책자에는 천주교소개ㆍ교리요점을 비롯 천주교에 대한 각종 상식이 쉽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구입처=(700~411) 대구시 중구 삼덕1가 64~2 대구삼덕천주교회 전화(053)422-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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