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음악인협의회 부회장이자 서울시립대 음대 부교수인 바리톤 김인완씨의 제5회 독창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김인완씨는 빈 시립콘세르바토리움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가곡ㆍ성가곡을 다수 출반한 중견 음악가로 현재 독일가곡연구회 회원이며 한국음악학회 이사로 있다.
이날 독창회에는 베토벤의 「슬픔의 기쁨」 「어두운 무덤속에」 「아델나이데」드보르작의 「성서의 노래에서」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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