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로 실크천을 재료로 성화병풍을 제작해 주목을 끌었던 천주교 표구문화 개발원 (대표ㆍ방종혁) 은 그동안 이태리 칠성사 원화를 복사해 사용해오던 것에서 탈피, 독창적인 방법으로 성화를 개발하여 성화병풍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청파 전영일 (바오로) 선생이 2여년 각고의 노력끝에 완성한 칠성사 성화는 실크천을 사용해 잘훼손 되지않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모두 8폭으로 구성된 이 병풍은 칠성사가 베풀어지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각장면 밑에는 박도식신부 (효성여대총장) 가 지은 교리해설이 담겨져있다.
아울러 천주교 표구문화개발원에서는 성모성심과 예수성심을 동양자수인물화로 개발하여 가정용 제대와 액자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