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성소국(국장=김희항 신부)은 1월6~10일 젊음의 집에서 「인간생명 그리고 사제」를 주제로 성소자 대피정을 실시했다.
중등부와 고등ㆍ일반부로 나눠 실시된 이번 피정에는 1백40여 명이 참석, 성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왔다.
1백2명이 참석한 중등부 피정은 1박2일 동안에 사진말작업 참회예절 미완성문장 완성하기를 통한 새해 설계, 신학생 담임과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42명이 참가한 일반부는 2박3일간 위대한 선택 등 비디오 상영, 야외묵상 모의 서품식 성체 현시 참회예절 새해설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광주대교구 성소국은 동계 성소자 피정을 통해 사제성소를 지망하는 예비신학생들에게 성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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