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탈리아의 폼페이 유적지에서 유괴당한 귀여운 소녀 발레리의 구출에 나서는 탐정 프랭크 디널드의 이야기.
작가는 이 글의 말미에서『우리들의 천진한 아이들이 받고 있는 무시무시한 위협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좀더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이 소설의 가족과의 유대를 회복할 수 있었지만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실종, 성적도구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명의 어린이라도 유괴의 손에서, 성적 노리개로 전락하는 비극적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교원ㆍ4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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