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들의 자궁기능이 허약해지고 질병이 심할수록 으례히 자궁근종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자들은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궁근종에 걸렸다 하면 치료방법이 없고 모두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수술 후유증이 항상 있고 자궁을 들어내고 당장 느끼는 증상은 없다고 할지라도 항상 신장질환이나 신장질환 생식기 질병은 더욱 악화되게 마련이다.
이와 같은 수술후유증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수술말고는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그런데 오직 고려 수지침만이 자궁근종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 40대 부인은 몇 년 전 산부인과 의원에서 자궁검사를 할때 근종이 콩만한 것이 생겼다고 하였는데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가 몇 년이 지난 후에 친구를 따라 모 산부인과에 갔다가 같이 자궁검사를 하여 본즉 자궁근종이 남자의 주먹만 한 게 생겨서 병원에서는 수술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하더라는 것이다.
너무나 놀라서 집에 와서 수지침으로 한번 치료해 보고 싶어서 수지침 치료를 스스로 하였다고 한다. 이 부인도 우선 A1~A8, F6에 2호 압봉을 여러 개 붙이고 1~2시간 후에는 온열자극을 주는 서압뜸을 3~5장씩 매일 떴다는 것이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어느 때는 2번씩 치료를 하였다고 한다. 열심히 치료한 2달 후에 제일 먼저 자궁검사를 한 산부인과를 찾아갔다고 한다. 자궁검사를 하면서 근종이 어린아이 주먹만 하게 작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검사를 마친 의사 말이 지난번 검사기록에도 근종이 조그맣게 있었는데 이제는 남자들의 엄지손가락만 하다는 것이었다. 이 부인은 수술하지 않고도 자궁근종을 이만큼 줄인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기뻐서 집에 와서 더욱 열심히 2~3개월 동안 스스로 압봉을 붙이고(무색) 서압뜸을 떠서 자궁근종을 완전히 없앴다고 하면서 너무 기뻐서 친구들에게 날마다 자랑을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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