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삶 안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결정하는데 있어 하느님께 가장 큰 비중을 두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성인들은 그 비중을 하느님께 많이 두고 결정하였다.
이 책은 성녀 글라라가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존하였고, 보잘것 없고 불편한 수도원의 생활에 맞부딪혔을 때에 주님으로부터 격려와 용기를 받은 것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성바오로 출판사ㆍ1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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