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소담선생」이란 제목으로 올해 신년호부터 10면에 연재하고 있는 교회적인 유머들을 묶어 소담선생 시리즈 제1권「하느님도 배꼽 잡는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이 책에는 교회 내 각종 피정 ...연수회 등에서「소화제」란 이름으로 웃음을 선사해오고 있는 이혁우씨(시몬)가 교회 안에 널리 통용되고 있는 유머들을 집대성하고 또 본인이 직접 창작한 1백60여 편의 소담이 담겨 있습니다.
「하느님도 배꼽 잡는 이야기」는 교회 내뿐만 아니라 인정과 사랑이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와 이웃에도 교회의 해학과 웃음을 나눠줌으로써 이 세상을 그리스도화하는 데도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애독과 성원을 바랍니다.
구입은 가톨릭신문사 본사·전국지사 및 교회 서점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3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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