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이번호는 교통사고때나 취직때 등 뒷배경인 「빽」 에 의존하려는 우리사회 뿌리깊은 병폐를 분석, 「빽이 판치는 사회」를 마련해 보고있다.
한국전쟁후 체류, 한국인을 소재로 「I AM THE CLAY」 소설을 쓴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하임 포톡. 시인 강남옥씨가 그를 만나 작품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가톨릭신문사ㆍ1천5백원>
◆ 성서와 함께
페루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손경수 신부를 통해 아레게빠 사람들의 공동체적 희생과 복음선교를 알아본다.
또한,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성서로는 여자의 머리 가리는 관습에 대해 가부장적 질서와 주님안의 새질서를 찾아보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사보의 유래를 다시 의미해본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ㆍ1천8백원>
◆ 경향잡지
「홍보 매체를 이용한 선교」를 특집으로 엮은 이번호는 주보의 면면과 역할을 진단해보고 교회내 아동지가 외면당하는 현실과 교회홍보매체 기피등을 분석해 본다.
밥상에서 시작하는 한혜석주부의 농촌살리기 실천을 알아보고 박석희주교에게 어렵게 시작했던 신학교 생활을 들어본다.
<한국천주교 중압협의회ㆍ1천8백원>
◆ 생활성서
이번호는 창간 9주년기념호 「지혜문학을 아십니까?」를 특집으로 엮어 구약성서 지혜문학서들의 이모저모와 전도서를 주제로한 노래등을 소개하고 있다.
성악가 박인수씨, 중병앓는 부모 간병하는 소년가장 서승훈군등 진솔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싣고있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원>
◆ 소년
지구마을 어린이들에서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를 원색화보에 담았다.
녹색친구 내 손으로 키워요에서는 소나무 분재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싣고 있으며 고수동굴을 함께 가보는 탐방기도 엮고 있다.
창작 동화 및 연재 동화소설, 재미있는 만화 등이 다수 실려있다.
<월간소년ㆍ1천8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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