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창간 66주년에 앞서 94년 3월1일자로 「주식회사 가톨릭신문사」로 독립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주식회사 전환에 따라 애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정성을 다하며 교회언론의 소명에 충실하는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주식회사 가톨릭신문사 대표이사에는 현 주간인 최현철 신부가, 이사에는 이종흥 몬시뇰과 서정덕 신부, 그리고 감사에는 이재명 신부가 각각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주식회사 발족에 따라 본사 직영의 서울ㆍ부산ㆍ수원ㆍ인천ㆍ대전 분실의 명칭을 분실에서 지사로 개칭하였습니다.
주식회사 가톨릭신문사에 애독자 여러분의 배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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