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남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시절부터 북한선교에 몸을 바친 고 마태오 신부가 통일에의 열정을 기행문 형식으로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은「제1장 귀향길에서」「제2장 고향에 가족들」「제3장 휴전선상에서」「제4장 보통 강변의 산책길에서」「평양을 떠나면서」등 고 마태오 신부의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과 민족 대화합 그리고 민족선교를 이루기 위해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의 역할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고 마태오 신부는 머리말을 통해『하나되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 역사하고 있는한 우리가 바라는 조국의 평화적 통일도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모든 독자들과 나눌수 있기를 말했다.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을 저자의 뜻에 따라 전액 한국의 4백만 장애인들의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서출판 빛들ㆍ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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