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목
이번호 사목에서는 특집으로 낙태실태와 공동체, 자연적 가족계획과 인공피임, 인간생명의 윤리적 가치회복, 한민족의 생명관 등을 심도있게 소개한다. 특히 제22회 토착화 연구 발표회에서 정명조 주교와 변선환 교수의 신관의 토착화에 대한 예수, 자비의 하느님에 대한 약정토론을 소개한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 가톨릭 다이제스트
사순절을 맞아 가톨릭 다이제스트는 특집으로「예수 수난 묵상」을 소개하고 있다. 예수의 십자가 위에서 일곱가지 말씀과 고통중에 계신 그리스도를 위로하며 사순절을 보내자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사ㆍ2천원>
■ 성서와 함께
이번호 성서와 함께는 사순절 특별기획으로 「이 땅, 이 시대에 걷는 십자가의 길」에 대해 1처 사형수, 2처 정신대 할머니, 3처 행려자, 4처 양심수 어머니, 5처 청소년, 6처 나환우, 7처 맹인, 8처 매춘여성, 9처 노동자, 10처 환경운동가, 11처 장기수, 12처 도시빈민, 13처 해직 교사, 14처 농민 등으로 나누어 묵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1천 8백원>
■ 소년
이번호 지구마을 어린이는 섬나라 필리핀 어린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호는 인기만화 「서당골 호랑이 훈장님」「예동이」(마지막회) 「초록이네 가족」「엉뚱이」등이 볼만하다.
창작동화「재수없는 날」「별나라 임금님」등도 읽을 만하다.
<월간 소년ㆍ1천9백원>
■ 경향잡지
3월호 경향잡지는「2000년대를 향하는 소공동체」난을 동해 기초공동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교회는 공동체들의 공동체, 친정 공동체로서의 교회, 페루의 기초 공동체, 2000년대 복음화의 소공동체, 소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네가지 요소 등을 소개한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1천8백원>
■ 내친구들
내친구들 3월호 신앙상담에는「신부님, 저는 공부하기가 싫어져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를 소개한다.
<도서출판 다솜ㆍ1천원>
■ 빛
3월호 특집은 은원(恩怨)의 청산. 역사의 격동기마다 있어온 권력 내부의 인간관계 정리를 다룬다. 이전문씨의 은원을 두지 않는「으뜸자리」, 서수생씨의 원수를 은혜로 갚았던 사람들 만나본 인물로는, 제3회 애서가상을 수상한 박영돈, 호산춘의 21대 전수자 권숙자, 사랑의 이발사 정임기 그리고 대학병에 물들지 않은 당당한 아이들.
또 이 땅의 막내둥이 울릉도의 봄도 취재했다.
<가톨릭신문사ㆍ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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